[eBook] 용기의 심리학자,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

아들러! 용기의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를 읽다.

---

eBook을 접하면서 처음 샀던 책으로 생각된다.

나의 삶과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책이다.

아이였을 때, 청소년 일 때, 청년일 때, 갓 성인이 되었을 때...

나는 계속 몸과 마음과 정신적으로 성장해 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성인이 되었을 때 나의 행동과 말들이 다른 사람과는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람들도 어느 정도 나와 겪어보면 금세 친하게 어울리곤 했다.

간한 사람들이 말했다. 

"너는 겪어보기 전까지는 너무 고집도 세고, 주위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다." 고...

"당당한 것은 좋은데 그러면 다른 사람의 입에 오르고 내릴 수 있다."라고...

사회생활을 3년 차쯤에 이 책을 만나고 진짜 여러 가지 감정을 느꼈고,

나의 생각과 사상이 진짜 틀리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을 가졌다.

아들러는 심리학자이지만 기존 심리학자들과는 괴를 달리 했다.

어떠한 문제에는 그 원인이 있다!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있다! (원인론)

이런 관점이 아니라. 어떠한 행동에는 원인이 있는 게 아니라 목적이 있는 것이라 말했다. (목적론)

아들러는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간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살아간다고 한다.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쭉 연결된 선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점과 같은 지금, 현재, 순간을 살아가기 때문에 점들의 연속이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 때마다 새롭다.

어느 자기 개발서 책처럼 이 얘기 저 얘기하다가 타협점을 찾는 것이 아니다.

일관된 방향으로 일관된 관점으로 현재를 이야기하고 주제를 주장했다.

한 번쯤은 모든 사람들이 읽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에 고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

▼▽▼▽ 링크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39910

미움받을 용기 1

 

---

- 오늘의 한 줄 -

미움받는 것에 실망하지 말자

---

공감과 구독은 저에게 크나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