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정리

[일상] 티스토리 한달간 운영해본 후기

까망수염 2020. 11.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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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 한 달! 소감을 작성하자.


10월에 티스토리를 시작으로 블로그를 운영을 하였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를 간간히 하면서 보드게임이며 맛집도 포스팅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제 저품질 같은 게 와서 검색이 안되기 시작하였다.

티스토리는 이번에는 진짜 하나의 취미 생활로 만들기 위해서 시작하였고

이왕 하는 거 네이버 블로그도 저품질을 벗어나기 위한 프로젝트를 세웠다.

티스토리는 다행히 큰 문제없이 검색도 잘 되고 운영하는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대략 한진 4주인데 짬짬이 하다 보니 크게 블로그가 확장되지 못했다.

그래도 성과라면! kakaoAdFit이 승인되었다는 정도?? ㅋㅋ

블로그 운영을 위해 억지로 무엇을 할 생각은 없다.

현재는 내가 경험하고 아는 것으로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사람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정도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블로그를 돈벌이로 사용하려고 하는지 다들 어떻게 하면 빨리 키워서 수익을 낼까만 얘기를 한다.

나와는 다른 방향이라서 솔직히 꺼려진다.

나도 AdFit을 통해 수익을 만들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것!

그래서 본문에는 광고를 넣지 않는 것이다.

정보는 우선 보기 쉬워야 하니까 ㅋㅋㅋㅋ

나도 다른 글을 찾아가 중간중간 광고가 있으면 짜증이 나니깐 ㅋㅋㅋ 안 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언제가 끝일지 모르겠지만 계속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나의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손주에게도 보여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내가 없어도 나의 블로그는 존재할 것이고 나 이후의 사람들은 나를 기억할 수 있겠지!!

 


- 오늘의 한 줄 -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씩 보이기 시작함이 보람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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