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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조립컴퓨터 견적 - CPU편 : 라이젠 5-4 세대, 5600x 버미어

까망수염 2020. 11. 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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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D

AMD 라이젠 500 시리즈! Zen 3 아키텍처 적용!

 


2009년도에 조립식 컴퓨터를 처음으로 알바비를 탈탈 털어서 맞췄다.

듀얼코어였나? ㅋㅋㅋㅋㅋ 램도 1기가도 안되었던 것 같다.

그 후에는 휴대성을 위해 노트북을 이용하였다.

제일 최근은 3년전에 지포스 1070 노트북을 사용했다. 

1070은 게임용으로 산 것으로 아직도 왼만한 게임은 무리 없이 돌아간다.

하지만 발열문제가 있었고, 노트북은 발열이 많이 나고 발열은 성능에 큰 무리가 가기 때문에 PC를 구매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는 CPU이다.

나의 경우는 컴퓨터를 구매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GPU와 GPU를 확인하는데 인텔을 거의 사용했다.

이번에도 거의 CPU는 인텔로 기울었는데 갑자기 친구들과 지인이 AMD 라이젠 5000번 때의 소식을 알려줬다.

솔직히 PC조립에 대해서 딱히 잊고 지내다 보니 소식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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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D

AMD 홈페이지의 성능 소개를 보면 5900x의 성능이 3900x 보다 향상된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나에게 AMD의 라이제는 항상 가성비의 대상이였다.

CPU는 역시 인텔이지 하면서 사용했고 AMD의 이름이 알게 되었을 때,

인텔이 비싸서 안될 경우 가성비를 보고 맞추는 그런 용도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완전 달라졌고 AMD를 인텔을 압도하며 돌아왔다.

인텔 CPU + 지포스 GPU의 조합을 깰 수 있게 된 것이다.

그중 5600x는 라인업 중 중급에 해당해도 인텔의 i9 10900k보다 게임의 성능면은 앞선 모습을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

AMD가 오랜 기간 갈고닦아 만든 기술이 이제 빛을 보는 것 같다.

CPU는 AMD의 라이젠 5600x로 굳혔다!ㅋㅋㅋㅋㅋㅋ

현시점에는 가격적인 면과 성능면에서 5600x이 게이밍으로 안성맞춤인 상황으로 보인다.

당연히 5900x를 하면 더 좋은 것이지만... 가성비는 역시 5600x이 확실한 것 같다.

 

 

 


- 오늘의 한 줄 -

지금까지 널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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